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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뜻

by dejerry90 2025. 4. 2.
한복(한국 한자: 韓服, 문화어: 조선옷)은 고대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의복이다.[1][2] 대다수의 평민들은 계량복 혹은 반바지 등을 입었으며 한복의 기본 구성인 치마와 저고리, 바지 등은 변치 않고 오랜 세월 동안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3] 호복으로써 한복에 나타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중시하며 딱 붙는 옷이 아니다. 또한 천 자체를 보면 직선형이지만 몸에 입을 경우 곡선이 살아나게 도와주는 미적 특징도 나타나는데[4][5] 이는 주머니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대의 한복은 보통, 조선시대에 입었던 한복과 유사성이 크며 명절이나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서 입는 경우가 많다. 개량한복은 생활의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어 20세기 동안 그 외형이 여러 변화를 겪었다.[6] 한복도 의복이므로 기성복처럼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요구에 따라 색과 소재, 특징 등을 새롭게 접목하며 이러한 시도는 여러 한복디자이너들에 의해 현재에도 시도되고 있다. 한복의 구성 일반적으로 옷에는 속옷부터 바지와 치마 등을 포함하는 아래옷, 윗도리나 남방을 가리키는 윗옷 등 그 쓰임새와 입는때에 따라 구분지어져있다. 한복에도 두루마기, 포, 바지, 마고자 등 착용 시 가장 기본부터 입는 옷부터 맨위에 걸치는 두루마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이들 중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구성하는 한복에 대해 다룬다.